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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균열에 행동나선 중견국 … 非미국 주식에 돈 몰린다 [ 1일1트 ]
biz.heraldcorp.com
Published 5 days ago

트럼프發 균열에 행동나선 중견국 … 非미국 주식에 돈 몰린다 [ 1일1트 ]

biz.heraldcorp.com · Feb 18, 2026 · Collected from GD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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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60218T001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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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외주의 흔들리자 유럽·아시아 증시 랠리유로·캐나다달러 강세 기대…에너지·방산주 수혜무역 다변화 가속하지만 美 대체는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정책 기조 변화가 기존 세계 질서를 흔들면서, 이른바 ‘중견국(middle powers)’의 연대와 자율성 강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 중심 질서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자 글로벌 자금도 비(非)미국 자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제·무역·안보 전반에서 미국이 주도해 온 국제 질서가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균열을 보이면서 동맹국들의 정책 대응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시장 역시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투자자들은 미국 외 지역 주식시장과 에너지주에 대한 비중을 늘리는 한편, 유로화와 캐나다달러에 대해서도 강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과의 협정에만 의존하지 않는 무역 다변화와 적극적 산업 정책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지난달 다보스포럼 연설에서 “중견국들이 미국 패권에 희생되지 않기 위해 함께 행동할 수 있다”고 강조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역시 뮌헨안보회의에서 유로화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약 5940억달러를 운용하는 프린서플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시마 샤 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트럼프는 미국을 세계와 분리시키는 결과를 낳았지만, 오히려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거시 환경은 강화됐다”며 “투자자들이 이에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을 매도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 밖에도 충분한 기회가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유럽과 아시아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개선되는 흐름이다. JP모건의 매디슨 팔러 글로벌 투자전략가는 “미국 예외주의에서 벗어나는 흐름이 자리잡으면서 올해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 증시가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유럽 STOXX600 지수 편입 기업 중 4분기 실적을 발표한 52개 기업 가운데 73% 이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통상 평균(54%)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런던 FTSE100 지수는 사상 처음 1만포인트를 돌파하며 올해 들어 5% 상승, 같은 기간 1.4% 오른 S&P500을 크게 앞질렀다.BNP파리바가 지난해 5월 출범시킨 6억유로 규모의 ‘유럽 전략적 자율성 펀드’도 방위산업, 산업 회복력, 자원 독립, 기술 분야 등에 투자하며 이러한 흐름에 올라타고 있다.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56포인트(0.16%) 내린 5,513.71로 시작해, 9시 10분 역대 최고치 5,558.82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1,441.5원으로 시작했다. <연합뉴스> 국내 증시도 예외는 아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 55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미국과의 무역을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EU-인도, EU-메르코수르, 캐나다-중국 간 협정 등은 상징성은 크지만 실질적 경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다.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세 정책 등은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의존도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각국의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발언 등도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는 전 세계적인 재정 확대와 EU 공동채 발행 논의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시장에서는 방산과 에너지 업종이 대표적 수혜 분야로 꼽힌다. 방산주는 2022년 2월 이후 200% 상승했다. 영국은 수십억유로 규모의 두 번째 EU 방위 프로젝트 펀드 참여를 검토 중이다.취리히보험그룹의 로스 허치슨 유로존 시장전략 책임자는 “장기적인 지정학 구조 변화는 직접적으로 거래하기 어렵지만, 핵심 자원 확보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라는 측면에서 에너지 생산 분야가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중심 질서의 균열이 ‘중견국 연대’와 전략적 자율성 강화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자금 흐름 역시 점진적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헤럴드경제신문 국제부가 1분 만에 훑어보는 트럼프 이슈를 매일 배달합니다. URL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 한 후 ‘구독’하시면 됩니다. ‘트럼프를 알아야 세계를 압니다.’https://1day1trump.stibee.com/ mokiy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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