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 · 바이오업계동향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 북미 시장 공략 · 동아에스티 , 주주환원 강화로 존재감 키워 - NSP통신](https://file.nspna.com/news/2026/02/23/20260223180029_803855_1.png)
nspna.com · Feb 23, 2026 · Collected from GDELT
Published: 20260223T130000Z
제약·바이오업계동향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북미 시장 공략·동아에스티, 주주환원 강화로 존재감 키워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6-02-23 18:10 KRX5 R0#일동홀딩스(000230) #유한양행(000100) #신라젠(215600) #부광약품(003000) #동아에스티(170900) (표 = 정송이 기자)(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K바이오가 안팎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2종으로 캐나다 보건부 건강기능식품 등록 문턱을 넘으면서 북미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동아에스티는 자기주식 절반을 소각하는 동시에 세금 한 푼 안 떼는 감액배당까지 꺼내 들며 주주 달래기에 팔을 걷었다.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는 진천 제2공장이 국제 최고 수준의 PIC/S GMP 인증을 따내며 2027년 코스닥 상장과 해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신라젠은 서울대 의대와 함께 개발한 항암바이러스 SJ-650이 미국 최상위 학술지 게재를 눈앞에 두면서 기술력 입증에 한 걸음 다가섰다. 부광약품 항정신병제 라투다는 16주 복용만으로 체중을 2kg 이상 줄이고 우울 증상까지 잡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며 복약 중단의 주범이던 체중 증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올랐다. ◆바이오 원료, 北美 시장 문 열어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사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로 북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콜레스테롤 개선과 아토피 보조 원료 2종이 캐나다 보건부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마쳤다. 이 원료들은 앞서 미국 FDA로부터도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캐나다 등록은 현지 건기식 유통에 필수 조건이다. 업체는 현지와 협력해 원료 공급과 제품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와이즈메디 제2공장, 글로벌 품질 인증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천 제2공장이 23일 식약처로부터 PIC/S GMP 인증을 취득했다. 이 인증은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이다. 와이즈메디는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유한양행과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제2공장은 3CB 무균 주사제 전용 생산 시설이다. ◆항암바이러스, 국제학술지 게재 앞둬 신라젠 항암바이러스 연구가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라젠과 서울대 의대가 공동 개발한 SJ-650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가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이름을 올렸다. 이 센터는 피인용지수 10 이상인 세계 최상위 학술지에 실린 한국인 과학자 논문만 소개한다. 신라젠 논문은 지난 1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 분야 최상위 저널에 채택됐고 오는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SJ-650은 기존 항암바이러스가 체내 면역반응에 제거되던 한계를 극복한 기술로 평가받는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항정신병약 ‘체중 증가’ 골칫거리 해결 실마리 나와 부광약품 항정신병제가 기존 약물의 고질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업체에 따르면 가톨릭대 김영찬 교수는 최근 양극성장애 환자가 라투다로 바꾼 뒤 16주간 평균 2kg 이상 체중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또 김 교수는 라투다가 증상 조절과 체중 관리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대안이라고 밝혔다. 우울 증상과 체질량지수도 함께 개선됐다. 항정신병 치료제는 효과는 좋지만 체중 증가 때문에 환자들이 복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자사주 절반 태우고 세금 없는 배당까지…주주 달래기 총력전 동아에스티가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의 50%인 8만4058주(약 51억원)를 내달 3일까지 소각하기로 결의하면서 주주환원 카드를 잇따라 꺼내고 있다. 여기에 배당소득세(15.4%)가 면제되는 감액배당까지 추진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감액배당 시행을 위한 자본준비금 감액 안건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올라가며 통과되면 지난 2026년 회계연도 결산배당부터 주주들은 세금 없이 배당을 손에 쥘 수 있다. 현금배당 주당 700원, 주식배당 0.05주도 함께 실시하며 배당 기준일은 3월 11일이다.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